일곱개의 대죄 에스카노르,이 세계 최강자는 오만의 신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일곱개의대죄의, 이 만화 세계관 최강으로 뽑히는 남자 "에스카노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일곱개의대죄 에스카노르는 믿겨지진 않겠지만 인간이며, 일곱개의대죄 중 오만의 죄를 담당하고 있는 일원이다.

멜리오다스가 본인의 힘을 억누르지 못하고 폭주했을 당시(이때까진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 역시 당할 줄 알았음...)

그를 망설임없이 막아선 남자가 바로 이 일곱개의 대죄 "에스카노르"인데요. 멜리오다스는 만화 일곱개의대죄의 주인공이자, 폭주 시 이 만화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최강자는 역시 에스카노르였습니다. 에스카노르는 태양의 힘을 받는 남자인데, 낮 특히 해가 가장 높히 뜰 무렵 "정오"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예를 십계수장과 대결했을 때, 보여졌는데 에스카노르는 오만의신 답게, 어떤 적이 나타나도 겁없이 앞에 나서서 맞서는 남자입니다.(물론 그 만큼 힘이 있기 때문이겠죠), 상대는 십계의 에스타롯사. 에스카노르 앞에서 가오를 잡을땐 서로 누가 오만의신인지 모를 정도였지만, 에스카노르가 마력을 꺼내자마자 승부는 갈리게 됩니다. 에스타롯사는 물리적 데미지를 카운터치는 마력을 갖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에스카노르가 마력 역시 상위권이라 생각하진 않았는데...

에스타롯사와의 대결에서, 에스카노르가 마력 역시 거의 최강이구나를 알 수 있었죠. 밤에는 미쩍마른 남자로 변하긴 하지만, 낮만큼은 최강임에 틀림이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웃겼던 것은 십계의 갈란과의 전투인데요. 갈란은 태가 떠오르자 점점 거대해지는 에스카노르를 보면서 자신의 마력에 갇혀 돌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어쨌거나 여기저기 봐도, 에스카노르가 이 세계 최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일곱개의대죄에서 멜리오다스가 폭주했을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해가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 정오에 딱 1분 동안, 그는 무적상태가 됩니다. 1분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괴물들의 싸움은 엄청난 스피드와 파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분이라는 시간은 무시못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멜리오다스를 그냥 뭉게버린 인간은 에스카노르가 유일무이하죠. 이렇게 에스타롯사, 멜리오다스 등등 일곱개의 대죄의 최강자라 뽑히는 인물들을 때려눕히는 그는... 과연 ...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인공보다 강력한 포스를 지니고 있죠. 그리고 그의 매력은 오만의 죄라는것 아닐까요? 오만의 죄는 누가 앞에 있든, 본인이 그 상대보다 위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이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닐까싶네요. 이상 만화 일곱개의대죄 "에스카노르"에 대해 한 번 알아봤고요. 에스카노르에 대해 자세하게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나무위키"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만화와 웹툰을 좋아하는 글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