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콘서트 제1회 주주총회 할로윈 파티 전 좌석 매진입니다!

MC몽이 이번에 콘서트를 열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MC몽은 군면제를 받기 위해서 본인의 이를 스스로 뽑아내는 혐의를 받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게 되었다.

 

그렇게 MC몽은 스크린에서 사라지게 되면서 약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물론 작곡으로의 활동이나 음원 활동은 완전히 멈추지 않고 계속 해오던 MC몽, 이내 3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좋아하게 되면서 MC몽의 콘서트는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여전히 MC몽의 열기는 뜨거웠다. MC몽의 노래는 항상 우리의 곁에 남아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MC몽의 노래를 즐겨듣는다.

 

그의 노래는 너무나도 친숙했으며 너무나도 좋은 노래가 많이 있다. 90년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그는 힙합이라는 장르로 그 아이돌 세계에서 헤쳐나간 경력이 있으며,

 

많은 음악프로그램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떼창을 보여주었다. 그때 당시의 그의 인기는 유튜브에서 서커스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그 시절 아이돌이 판치던 시대에 아이돌팬들끼리 서로 충돌이 일으키던 그 시절에 그는 오로지 노래만으로 팬덤을 만들어낸 것.

 

또한 그는 당시 엄청 히트를 쳤던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멤버였으며, 그 당시 최고 50% 시청률을 이끈 장본인들 중 한명이다.

 

아직도 그는 우리에게 많이 친숙한 이미지이며 보고 싶은 연예인 중 한명이다. 우리나라는 부정한 방법으로 군면제를 받는것에 매우 예민한 나라이다.

 

왜냐하면 국방의 의무는 말그대로 의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인식이 바뀌었다.

 

군대는 안가면 좋은 곳이라고 많이들 생각하기 때문에 그의 행동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응원하기 시작하였다. 댓글을 잠깐 살펴보자. 그때 당시 군대는 연예사병도 있었기에 조금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군대만 다녀왔어도 지금 이승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예능프로그램을 휩쓸고 있었을 것이다. 이만하면 됐다 이제 그만 스크린에 복귀하라.

 

등 많은 사람들이 그를 욕하기 보다는 많은 아쉬움을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았고

 

 

스크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왔는지를 보여주는 사람들의 반응이 아닐까싶다. 그렇게 이번 그의 콘서트가 더욱 중요해진게 아닐까싶다.

 

그의 이번 콘서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그를 다시 한 번 인정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가 스크린에 다시 한 번 모습을 비출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그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를 응원한다. 나 역시 군대를 다녀온 사람의 입장으로 지금의 군대는 다녀와도 인정도 못받고 무시받는 세상이 왔다.

 

본인 인생에 있어서 손해보는 장사는 누구나 하기 싫을것이다. 나는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아직도 그의 수  많은 노래들을 잊지못한다.

 

나 역시 그때 당시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잘못을한다. 사람이 실수를 한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그런데 솔직하게 말해서 그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가? 자기 몸을 상하게 하면서 군면제를 받는것은 솔직히 본인 손해이기 때문에 괜찮은것 아닌가?

 

그 때문에 누군가 대신 군대를 간 것도 아니고, 단순히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서 본인 스스로 몸을 헤친건데, 나는 나쁘지 않게 본다.

 

오히려 이를 뽑는 대단함에 나는 박수를 보낸다.MC몽 이번 콘서트를 아주 성공적이게 보내고, 앞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