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신 펀딩 곧 20억 돌파!! 달빛천사 성우 이용신 12월 콘서트 기획 중

90년대생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있는 만화 "달빛천사"의 주인공 루나 역을 연기한 이용신 성우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용신 성우가 열었던 클라우딩 펀딩이 곧 20억 돌파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앞 두고있다.

 

이 클라우딩펀딩을 달빛천사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열린 펀딩이지만, 이화여자대학교 축제에 초대가 되어 달빛천사 오프닝과 엔딩곡을 불렀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용신 성우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이용신 성우가 올린 펀딩 대박에 대한 심경 고백과 감사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오늘날에 와서 벌어진 이 일이 이용신 성우는 전혀 예상 못한 일이고, 한 때 달빛천사를 좋아하던 90년대생 친구들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이 정도로 이용신 성우의 인기가 뜨거워 질 지 누가 알았을까?

이런 현상을 일부 얼론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른다.

 

 

여기서 말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서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나 역시 밀레니얼 세대이지만 경제적 기반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를 못했지만,

 

나 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펀딩을 했다는 것에 대해 엄청나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용신 성우는 자신의 유튜뷰 채널을 통해서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로 거론했는데,오는 12월에 달빛천사 ost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마 콘서트와 함께 팬미팅도 추친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흥얼거려봤을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ost.어느덧 국내에서 처음 방영된 지 1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생생하다. 오는 12월에 콘서트라는 소식으로 우리에게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루나라는 이름 뒤에 15년을 살아왔지만,이제서야 빛을 보게 되는 이용신 성우님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계속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