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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들

아스달 연대기 샤바라 그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자.

by 김줴너럴 2019. 9. 27.

아스달 연대기 3시즌

아스달 연대기는 처음 드라마로 제작되는 순간부터 시즌 3까지 기획을 된 드라마인데요.

 

드라마라고 말하기에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어마어마한 초호화 캐스팅이 된 드라마이죠.

 

하지만 캐스팅과 제작비에 비해 시청률이 안나온다는 말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보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3이 시작되면서 모모족이 새롭게 등장하는데요. 모모족이란 물에서 자라고 물에서 죽는 전사종족이라는 불리는 종족입니다.

 

모모신을 믿는 사람들은 작은 은혜나 원수라도 반드시 그것을 갚아야하고 갚지 못하고 죽는다면 영원한 고통을 당한다고 믿는 종족입니다.

 

모모족은 아스달 연맹에 지배를 받지 않는 부족들 중 하나인데, 아고족에는 미치지 못하고 세력이 강하지 않지만 특유의 독기와 생과 사를 달관한 태도로 다른 부족들에게 경외를 받는 종족입니다.

 

모모족의 족장(지존) 샤바라

모모족의 족장은 여성이며 "샤바라"라는 인물입니다. 첫 등장했을때부터 상당히 호감이 가는 외모를 지녔으며 사냥해 보이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극 중에서 샤바라를 보며 놀라운 것은 엄청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이다.

 

그럼 그녀는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이 모모족의 족장 샤바라는 일본 출신의 여자이다. "카라타 에리카"라는 1997년생 일본인 배우이며 지금은 아스달 연대기에 나와서 연기를 하고 있다.

 

처음 조사를 했을때, 굉장히 놀랐는데요. 그녀가 일본인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발음이 조금 어눌한 것이 거슬리긴 했는데, 아예 다른 국적의 사람이었다니 참 놀라웠습니다.

 

카리카

 

카리카는 마루긴군도의 강과 바다를 생활의 거점으로 하는 모모족의 우두머리이다.

 

"물의 신, 갚음의 신"이라는 모모가 선택한 최고의 지존이다. "샤바라"라고 불리는 모모의 최고 우두머리는 철저히 장자에게 승계되는데,

 

카리카는 여인이기도 하지만 원래 계승순위가 한참이나 멀었었다. 하지만 운명은 카리카를 샤바라의 빛나는 자리로 이끌었다.

 

모모의 야심가이자 세력가 다하루라는 선대 샤바라는 카리카의 할아버지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켰다.

 

당시 스무살에 불과한 그녀는 만삭의 임산부의 몸을 이끌고 다하루의 배에 혼자 침입하여 다하루와 다하루 아들의 목을 베어 들고 나왔다.

 

자신의 피는 한방울도 없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카리카는 이미 엄청난 인물이다. 아스달 연맹에 속하지 않았지만 그 만큼 강한 세력이기에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어쨌든 아스달 연대기 샤바라에 대한 사실들을 알아보았고, 그리고 드라마상 카리카에 대한 얘기를 알아보았다.

 

한 번 더 정리하자면 모모족의 족장 샤바라는 일본인 배우이이며 생각보다 어린 배우입니다. 그리고 카리카라는 인물은 모모족의 족장이며 여성임에도 굉장히 강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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