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 염따, 그는 2009년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하여 그의 입지를 알렸는데요.
하지만 그는 2009년 당시에 잠깐 빛이 나고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갔습니다.
그런 그가 2019년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보고 있는데요. 다름아닌 티셔츠를 팔아서 엄청난 부를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그의 직업은 래퍼인데, 래퍼로 버는 수익보다 티셔츠를 팔아서 더 큰 수익을 얻었죠.
하루만에 6000천만원이라는 돈을 경신한적도 있는데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죠?
그렇게 부와 인기를 얻은 염따는 랩으로까지 다시 한 번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 그리고 또 한가지 그의 유행어들이 함께 인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염따의 유행어는 "flex"와 "빠끄"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먼저 flex 알아보겠습니다.
flex라는 뜻은 구부리다 힘을 주다의 정도로 뜻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미국힙합씬에서는 본인의 부와 귀중품을 과시하는 용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용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힙합에서 역시 그런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요.
네,맞습니다. 이미 사용되고 있었던 용어이고 많은 래퍼들 노래에서 역시 flex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단지 염따가 특유의 어법으로 그 용어를 더 유명하게 만들어준 것 뿐이죠. 뭐 할때마다 "flex" "flex"하죠.
그것은 염따가 최근에 아주 돈을 많이 벌었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역시 자신의 부와 귀중품을 재미있게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flex라는 용어가 유행한 것 같네요.
다음은 염따 빠끄 뜻입니다. 염따가 말하는 빠끄, 무언가 억양이 익숙하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빠끄는 "C발것"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C발 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은뜻으로 이용되고 있죠?
감탄할때 놀랄때 화날때 슬플때 아주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용어입니다. 염따 역시 빠끄를 감탄사처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강하게 C발것이라고 발음하다보면 빠끄라는 단어가 귀에 들릴실 겁니다. 결국 별 뜻은 없고 욕에서 비롯되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FLEX와 염따 빠끄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시 한 번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염따 빠끄 뜻은 "C발것" 즉 욕의 줄임말로 감탄사 정도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flex는 본인의 부와 귀중품을 자랑하기 위한 용어이다. 이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유행어와 많은 이슈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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