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들

연애의 참견2 배우 강해림, 가난한 대학생 사랑은 사치 48회 감상

by 김줴너럴 2019. 9. 7.

나는 즐겨보는 예능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바로 연애의 참견, 일단 첫번째는 서장훈씨가 나와서 본다.

 

서장훈씨가 나오는건 대부분 재밌다. 두번째는 사연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사연을 읽고 그 사연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많이 있다.

 

그러나 연애의 참견은 사연을 재구성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사랑과 전쟁같지만, 풋풋한 사랑과 전쟁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배우들이 항상 진짜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이 나온다. 즉,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뭔가 색다른 맛이 있다.

 

 

어쨌든 이번에는 왜 이 글을 쓰려고 하냐면, 어떤 배우가 너무나도 잘 떴기 때문이다. 연애의 참견2 48회이다.

 

이번 사연은 22살 대학생이 돈이 없어서 공부하면서 연애를 하는 사연이다. 여성분의 사연인데,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본인이 가난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못난 모습을 보이는게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민망하다.

 

나 역시도 그런 경험을 많이 해봤고, 자존심때문에 싸운 기억도 많이 있다.

 

돈이 없어서 괜히 기념일 신경 안쓰는척, 쿨한척 바쁜척 등 타고난 금수저나 은수저가 아닌 이상은 이런 경험은 다 해봤을거란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 이야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이 스토리에서 나온 연애의참견2 배우님이다.

 

여성분 역할을 맡은 배우 "강해림"씨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연기를 해주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다.

 

 

나도 참 연애의 참견을 많이 보지만 강해림씨가 나올때마다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다.

 

유튜브에 댓글이나 SNS에 올라온 댓글들을 확인하면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예쁘다"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이 많이 있다.

 

심지어 연기도 너무나 잘해주어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되어 더 재밌게 감상을 하였다.

 

내가 알기론 강해림씨가 이번에만 출연한게 아닌걸로 알고있지만 48회가 유독 눈에 띄었다.

 

아마도 연애의 참견2를 보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게 아닌가싶다.

 

어쨌든 유명한 연기자 되고싶어 연기를 시작한만큼, 좋은 이유에서 이슈가 된 거라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연애의 참견2 배우 강해림씨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더욱 더 멋진 모습으로 TV에 나오길 기대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