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의 최고의 대세는 저는 단언코 "장성규"라고 말하겠습니다.
장성규는 유튜브에서 "워크맨"이라는 채널을 운영중인데, 유러가지 알바들을 체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알바들을 시청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전하는 컨텐츠이다.
하지만 이런 아나운서 장성규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장성규가 "고졸" 출신이라는 것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장성규가 대학은 졸업 했을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 이유는 일단 장성규가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이다.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학력이 좋아야 한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그렇다. 그렇지만 장성규는 아나운서를 뽑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렸고, 우승은 못했지만 결국 JTBC에 특채로 뽑혀 안나운서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워크맨을 통하여 장성규가 고졸임을 알게되었다. 물론 장성규가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네이버에만 쳐봐도 장성규의 학력은 서울시립대라고 나와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장성규는 대학교에 진학을 한 것이 사실이고, 다만 중퇴를 했을 뿐이다. 역시 어느정도의 클라쓰는 있던 사람이었다.
어쨌든 장성규는 안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아는형님에서 간간히 볼때만해도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리 선언을 하고 이렇게 더 잘 될 지 그 누가 알겠는가?
장성규의 장점은 재치있는 입담과 절대 선을 넘지 않는 절제력이라고 생각한다. 장성규는 청소년, 20,30대 뿐만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뻘 되시는 나이대 분들도 많이 좋아하신다.
이유는 그의 재치있는 입담이 한 몫하고 있지만, 딱 끊을때 끊을 줄 아는 절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그가 워크맨으로 단독 채널을 운영하면서 이제는 어느새 200만명대를 바라보고 있다. 거의 왓썹맨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다고 본다.
오히려 조회수는 더 많이 나오는 실정이다.
장성규 워크맨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워크맨의 댓글만 봐도 너무나도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발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방송에서 못보는 일이 없도록 다들 기원을 하고 있다. 평생 보고 싶다고 말이다.
그 만큼 매력덩어리인 사람같다.
대한민국 유일한 고졸 안나운서 장성규, 앞으로도 워크맨 뿐만아니라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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