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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들

하승진이 말하는 대한민국 농구의 실상 과연 농구미래 밝아질까?

by 김줴너럴 2019. 9. 1.

은퇴한 농구선수 하승진 그는 우리나라 손꼽는 최고의 농구선수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선수이다.

 

그런 그는 은퇴하고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한국 농구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한국 프로농구의 실태를 폭로하였다.

 

실로 화가 나는 문화이며 듣고 있으면 짜증나는 내용들이다. 하승진은 한국농구가 재미가 없다며 지적을 하면서 영상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왜 한국농구가 왜 재미없는지 하나하나 지목을 해나간다. 가장 큰 이유는 윗대가리들의 문제이다.

 

꼰대문화는 우리나라 스포츠계에도 많이 자리잡고 있는데, 농구 역시 두 말을 필요가 없었다.

 

감독들은 마치 왕이라도 된 것마냥 선수들을 굴리고 훈련을 시킨다. 하승진은 말한다. 감독과 선수들은 단순히 직장동료일뿐이지 누가 누굴 함부로 대해서도 대하면도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선수들을 툭하면 갈군다. 혹여 쉬다가 오면 왜이리 몸이 둔해졌냐 등 어이없는 발언들을 한다.

 

당연히 쉬다 오면 몸이 둔하게 질 수 밖에 없고, 다시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의 기복을 조절하면 된다.

 

이러면 쉬지 말라는 말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선수들은 뛸 땐 뛰고, 쉴 땐 확실하게 쉬어줘야한다.

 

그래야 몸이 좋아지고 다음 경기에서 더 잘 할 것 아닌가?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 그런 것이 없다고 한다.

 

타 프로그램에서 어떤 농구감독이 나와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것을 보았다. 어처구니가 없더라. 선수가 아프다해도 계속해서 훈련을 하라고 하고, 정말 못하겠다고 하면 벌을 준다.

 

선수들의 몸을 관리하는 트레이너는 감독눈치를 본다. 그런데 이런 트레이너들이 짤리고 있는 실상이다.

 

이게 무슨 일인가? 아픈데 억지로 뛰면 더 경기력이 좋아질까?전 농구선수 하승진선수도 이 부분에서 너무나도 열을 올리며 말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농구선수들에 대한 문제도 했다. 어떤 스포츠도 팬들이 있기때문에 스포츠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선수들은 팬들에게 잘해줘야하는건 당연하다고 한다. 그렇기에 선수들은 팬들에게 잘해줘야한다.

 

어떤 팬이 선수에게 와서 사인을 요청하면 웬만하면 다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는게 좋다고 한다. 그래야 한국 농구가 더 인기가 많아질 수 있고 계속해서 더 잘나갈 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하승진선수가 이렇게 열을 올리며 영상을 찍고 뜨면서 많은 선수들이 이에 공감을 하였고, 사람들 역시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하승진을 응원하게 된다.

 

앞으로 하승진 선수가 감독으로 오는날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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