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디지털 축구 해설위원, 연예대상, 진짜 사나이 출연 등 BJ로서 가장 성공한 사례라고 들 수 있는 월클 bj감스트 승승장구만 할 것 같은 그에게도 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바로 타bj 성희롱 사건 입니다. 감스트는 남순,외질혜와 함께 방송을 하던 도중 타 bj를 보고 자위행동을 했다는 듯한 발언을 하게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요.
남순과 외질혜 그리고 감스트는 그렇게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물론 사람들이 그들은 언젠가 다시 복귀를 할 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처음에 수척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합니다.
그러나 감스트는 조금 달랐습니다. 일단 첫번째 그들의 팬들. 감스트는 축구와 게임 bj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bj였습니다.
그렇기에 감스트가 합방같은것을 할 때 팬들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본인들이 좋아하는 bj이기에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감스트가 사고를 치고 자숙을 했을때 감스트의 영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댓글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정도 했으면 됐다.
이제 빨리 나와서 방송해라. 너가 없으니 축구 볼 맛이 안난다. 라는 등의 반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스트 사건 이 후 2달 후 감스트는 드디어 복귀를 했습니다.
정말 팬들도 몰라 볼 정도로 수척해있었죠. 정말 많은 반성을 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몇 kg을 감량을 했는지, 사실 뺀 것이 아니라 정말 걱정과 스트레스때문에 살이 빠진것이라고 밖에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가 복귀하자마자 다들 좋아했고, 반겼습니다. 외질혜와 남순과는 사뭇 다른 반응이었죠.
저 역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bj감스트 그리고 감스트 복귀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어울리지 않는 bj들이랑 엮이지 말고, 본인의 방송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축구를 볼 때 감스트의 방송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그 만큼 재밌게 축구해설을 하는 인물이 없기 때문이죠.
또 다른 반응들을 살펴보자면 얘를 왜 옹호하냐 역시 개돼지들이다 라는 등의 반응이 있지만, 누굴 좋아하고 응원하는 것은 다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걸 누가 함부로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스트 복귀 응원하고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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