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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들

배가본드 후속 드라마 "스토브리그" 남궁민 오정세 주연으로 확정 기대된다.

by 김줴너럴 2019. 11. 16.

배가본드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종영을 앞두고 있다.이승기와 수지를 앞세운만큼 호평을 많이 받은 드라마고, 시청률 역시 굉장히 잘 나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배가본드가 끝나면서 배가본드 후속 드라마에 기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SBS에서 배가본드 후속으로 발표한 작품은 "스토브리그"이다.

 

스토브리그의 뜻을 먼저 알아보겠다."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서 선수영입과 연봉혒바에 나서는 것을 지칭한다.

 

정식명칭은 오프시즌 딜 (off season deal) 또는 윈터 에퀴지션(winter-acquisition)이라고 불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겨울철 각 구단은 전력을 높이기 위해서 선수 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시기에  팬들이 난로 주위에 모여 선수의 소식 등을 이야기하면 흥분하는 모습이 마치 실제의 경기를 보는 것 같다는 뜻에서 유래를 한 말이라고 하네요.

 

이 시기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기간이지만, 각 구단은 전력 강화를 위해 선수를 스카우트하고 연봉협상을 나서는 등 상당히 분주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스토브리그라는 용어는 원래 야구에서 비롯됐지만, 현재는 야구 외에 다른 스포츠 경기에도 비시즌에 발생하는 일을 통칭하는데 사용된다."

 

이런뜻을 지니고 있는 "스토브리그" 배가본드 후속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주연으로는 남궁민 오정세가 확정이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인적으로 역시 남궁민 오정세를 너무 좋아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배가본드 후속작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잘 될 것 같은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야구에서 비롯된 용어이기 때문에, 야구를 주제로 한 드라마이다.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과연 비시즌에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또한 박은빈,조병규가 주연으로 나오며 고강선,이준혁,이대현과 같은 배테랑 조연들 역시 드라마의 빛을 더해줄 인물들이 캐스팅 되었다.

 

한편 선수진으로는 홍기준,채종협,조한선,차엽,이얼 등이 발탁이 되었고 가장 눈에 띄는것은 조한선이다.

 

조한선이 선수로 등장하면서 선수들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이 든다.배가본드 후속 스토브리그 정말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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