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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들

박경 음원사재기 저격, 믿을 수 없는 각 세대별 인기차트 순위

by 김줴너럴 2019. 11. 27.

최근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사재기 의혹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화재가 되고있다.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하고 싶다"라는 말을 트위터에 남기며 과감하게 저격을 하였고,

 

이에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송하예는 절대 음원사재기를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박경에 경솔한 말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가수 딘딘과 마미손이 박경 음원사재기에 대한 언급에 가세하여 음원사재기는 실재 존재하는쪽으로 기울기 시작하였다.

 

이에 많은 팬들은 박경의 용기있는 발언에 박경을 지지하게 되었고 박경의 "자격지심"을 인기차트에 올리는 운동을 펼쳐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런 열띤 운동과정 속에도 또 새로운 신인가수가 겨울왕국ost 태연과 박경의 자격지심을 재치면서 1위를 하게 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박경 음원사재기 발언을 거의 기정사실화하여 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전상근,장덕철,송하예,황인욱과 같은 무명 가수였던 인물들은 억울해하고있다.

 

물론 아직까진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미 기존의 팬덤이 있던 큰 가수들의 음반이 무명 가수들의 노래에 밀린다는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음원사재기는 무조건 있다는 측과,

 

노래가 좋지 않느냐? 노래가 좋아서 뜬 것이다. 기존 팬들이 있는 가수들만 노래차트 진입이 가능하다면 세상 누가 소속사 없이 성공을 하겠느냐라는 반응으로 나뉘어 SNS에서 뜨거운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박경 음원사재기 발언에 대해 용기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조금 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와서 말을 해도 되었을텐데 너무 성급한 발언이 아니었나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왜냐하면 이미 음원사재기 의혹을 받은 분들 역시 팬들이 있기때문에, 박경도 어느정도 욕을 먹으면서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박경 음원사재기에 대한 것은 일단 중립을 지키는것이 좋을듯싶다. 분명 음원사재기가 있다면 금방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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