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설채현"씨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설채현씨는 강아지 혹은 개를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인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서 강형욱씨 다음으로 나온 훈련사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사실 강형욱씨 이 후에, 정말 강아지 혹은 개들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고 정말 반려견을 저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실제로도 세상에서 나쁜개는 없다에서 강형욱씨가 하차를 하고 설채현씨가 이어서 등장했을때, 시청자들의 반응은 조금 차가웠다.
방송 시청률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고도 했고, 강형욱을 찾는 글도 많이 올라왔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것은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는 강형욱씨를 보고있자면, 정말 이 만큼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임펙트가 큰 인물이기는 하다.
사실 강형욱씨는 강아지를 아끼는 마음도 있지만, 말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예쁘기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는것 같다.
강형욱씨는 혹여 주인이 강아지를 잘못하더라도 주인에게 그렇게 나쁜소리를 하지 않는다. 최대한 주인이 기분이 나쁘지 않는 선에서 좋게 좋게 말하려는 그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강형욱씨의 말하는 방식 너무 듣기가 좋다. 어쨌든 그럼 설채현씨는 별로인가? 사실 그렇지 않다.
일단 설채현씨 그의 인물 정보에 대해 살짝 알아보자. 설채현씨는 동물훈련사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중이시다. 그런데 사실 설채현씨의 진짜 직업은 따로 있다.
바로 "수의사"이다. 보통은 수의사면 수의사 혹은 훈련사면 훈련사인데, 이 분은 수의사와 훈련사 모두를 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이 말은 즉 강아지나 개를 정말 사랑하지 않고서야 이럴 수 없다는 것이다.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항상 훈련을 시키는 모습이나 교육시키는 모습에서 강형욱씨 못지 않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항상 설채현씨에게는 더 들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수의사의 관점이다. 설채현씨는 두 직업을 갖고 있다.
즉 두개의 안목으로 강아지 혹은 반려견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시골집 개 "헌터"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에서 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설채현씨를 한 번 더 주목을 하였다.
정말 정신으로 미x 강아지 혹은 미x개 그리고 죽지 못하고 계속 고통을 안고 있는 개들 외에 멀쩡한 개들을 절대로 안락사 시키지 않는다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 만큼 멋진 사람이 또 있을까싶다. 강형욱씨보다 못하다 잘한다. 이런걸 말하고싶지는 않다.
사실 이 둘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웃긴 일이다. 두 분 모두 반려견들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보인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오히려 또 이 방송이 계속 지속된다면, 또 다음 타자는 설채현씨보다 안될 것이다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다.
방송을 만든 사람들도 미치지 않고서야 절대 이상한 사람(훈련사)를 데려오지 않는다.너무 걱정말고 그리고 너무 비교하지 말고 잘 재밌게 방송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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