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티스토리 경험으로 말해드립니다.

이주 정도 지난 것 같네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지, 개인적으로 저를 소개하자면 그냥 네이버 블로그를 취미로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일 방문자 평균은 1500명 정도 되었고, 블로그를 한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돈이 안된다는 것을요. 광고를 받아야지 돈이 좀 됩니다. 하지만 광고를 받으면 금방 또 저품질이니 뭐니 걸려서 함부로 받기도 그렇습니다.(아주 짜증나죠?)

 

(승인 받은 평균 방문자, 가끔씩 껑충 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났던 것이 바로 이 구글 애드센스인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비해서 돈이 확실히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일방문자 기준 애드포스트는 한달 5천원 정도 돈 받습니다. (글 쓸 시간에 알바하는게 훨씬 돈 많이 법니다.)

 

네이버 일 방문자 만큼만 와도 애드센스로  돈이 잘 버릴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티스토리로 사람을 오게하는 정확한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냥 이 글에는 애드센스 승인 후기에 대해 간단하게만 얘기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겁니다. 저 역시 그랬고 어떤 노하우나 방법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어느 정도 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2달에 시간과 55개의 글을 작성하고 나서야,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하나 정도의 글을 썼고 한달 정도 글을 작성했을때 승인을 받았지만 실패해서 한달 더 써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의 티스토리에 와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웹툰이나 이슈 등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였고, 특별한 전문성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저와 같이 하던 친구는 단 6~8개 정도의 글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친구는 조금 전문성이 있는 글을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문자 올리기가 진짜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높아진 것들은 이슈들 때문인 것 같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애드센스 승인에 관한 노하우는, 꾸준히 글을 쓰는 것 혹은 전문성이 있는 글과 그 컨텐츠로 쭉 써야한다는 것, 이 두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로 선택해서 가야지 덜 힘이 들고 더 빨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 같더군요.

 

그냥 저 처럼 남들 다 쓰고, 남들이 아는 정보로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가 좀 오래걸리고 힘들고, 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유입이 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특히 이슈 같은 경우는, 이슈가 터지는 순간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에 경쟁이 심한 편이죠.

 

그리고 어디서 글자수 1000자 이상이란 말을 주워들어서 최대한 길게 써보려 했지만,1000자 이상 쓰기란 쉽지 않았죠. 글쓰는 재주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요.

그래서 저는 글자수를 적게 사용했음에도 승인을 받은거 보면, 승인 받기까지 글자수 1000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죠.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 정확한 조건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람들끼리 서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여져서 만든 정보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그 말에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더군요.(차라리 구글 측에서 정확한 기준을 세웠으면 좋겠네요 유튜브처럼.)

 

사진을 줄여라, 글을 많이 써라, 정보성 있는 컨텐츠를 선택하라. 그냥 뻔하고 진부한 말이죠.

 

(이주 간의 소득 ㅋㅋㅋ 보여주기도 민망하네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제 생각은 글을 꾸준히 많이 올리거나, 정문성 있는 글을 쓰거나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일 방문자 평균 100명인 저의 티스토리 지금까지 얼만큼 벌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13달러 .. 아직 별 볼 일 없죠. 앞으로 꾸준히 써보고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돈벌이 안되면 그냥 여기에 목 매지 말고, 얼른 접고 내 삶 사는게 더 이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