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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충격)원피스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골D로저는 그저 극악무도한 해적들의 왕이었을 뿐...

by 김줴너럴 2019. 10. 31.


무겁고도 진지한 연구글이 될거같네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원피스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해적왕 골드로저는 말그대로 극악무도한 해적들중의 왕이란걸 아셔야 합니다.

 

"로저는 착한해적 아님?"네, 아닙니다.원피스에서 착한해적이란 없습니다.

 

로저는 같은 해적인 자신의 동료를 욕했다는 이유로 한나라의 군대를 멸망시킨적이 있습니다. 겨우 범죄자 새X가 욕을 들었다고 멸망을?

 

그럼 그나라의 치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안봐도 비디오입니다.이뿐만이 아니라 로저는 임신한 아내를 내팽겨치고 다시 바다로 나가는 아버지로서의 자격도없는 극악무도한 해적이였습니다.

 

그런사람이 자신의 모든것을 놔두고 왔다는 보물을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 줄까요?

자신이 죽는다는걸 알았을때 웃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그중하나가 로저였을순 있겠죠.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봅니다.저에겐 세상 모든 사람을 자신의 한마디로 속였다는 뿌듯함이 보여지는 얍살스러운 웃음으로 보입니다.

 

로저가 원피스의 존재유무에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근거 첫번째 버기 보물에 환장한 버기가 작중에서 원피스를 갈구하는 모습은 한장면도 나오지 않습니다.

 

 

보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버기가 대체 왜?이번 스탬피드 극장판에서 버기가 라프텔의 영구지침을 얻을려고 하는 장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원작기준으로 원피스에 관심조차 없던 버기가 극장판에서 영구지침을 손에 넣으려고 하던 이유는 비싼가격에 영구지침을 되팔기 위함이라고 보여집니다.

 

두번째 근거 모든것을 알고있는 레일리가 연륜에 맞게 입발린소리로 얼머부려 대화를 넘깁니다.

아마 레일리는 이장면에서 우솝때문에 들킬까봐 심장이 철렁했을겁니다.

 

세번째 근거 흰수염은 본인 피셜로 원피스에 관심이 없답니다.

 

물론 젊을적 회상에서도 흰수염은 보물보단 가족을 중요시 한다고 나왔긴하지만 그래봤자 해적은 해적 정작 가지고싶었던 가족에게 술 한 번 사준적이없고 남의술들만 탐냈답니다.

 

역시 해적은 해적입니다.지 가족들한테조차 돈을 안쓸정도로 짠돌이인놈이 보물에 관심이 없겠습니까?

 

정확히는 보물엔 관심이 많지만 원피스엔 관심이 없는겁니다. 왜냐?이미 불알친구 로저에게 원피스의 정체에 대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원피스는 로저가 지어낸 허구의 보물이란걸 진작에 들어서 알고있었습니다.

 

자기 가족한테도 돈을 안쓸정도로 쫌생이인 흰수염이 원피스라는 거대한 보물의 존재 유무에대해 알려준다?

 

 

말도안되는소리 흰수염도 결국 비열하고 극악무도한 해적입니다.

 

로저랑 마찬가지로 살아남아있는 해적들을 속이고 개고생시키기위해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이외에도 근거는 차고 넘치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결론>

 

1.원피스는 존재하지않는다.

 

2.극악무도한 해적인 로저해적단과 흰수염이 해적과 해군을 속이고 엿먹이기위해 거짓말을 친 것이다.

 

3.세상에 착한해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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