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인 전현무 이혜성이 열애를 인정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특히 전현무(42)와 이혜성(27)은 15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를 극복하면서 만나는 사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그들을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모델 한혜진씨의 팬들이다. 이 둘의 연애는 SNS를 통해 엄청난 속도로 전파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연애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팬들 중에는 한혜진씨 팬들 역시 있었을텐데요.
전현무 이혜성 열애 소식을 들은 한혜진씨의 일부 팬들이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사귀냐"
"결국 나이 어린 여자를 만나는구나"라는 등 차가운 시선과 무서운 댓글들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과 전현무팬들 역시 "그럼 얼마나 기간을 두고 만나야 하는거냐?"
"연애하는데 헤어진 사람을 왜 신경쓰냐?"라는 등 맞불 작전으로 받아쳤다.
이에 SNS는 그들의 싸움으로 많은 도배가 되었지만, 평범한 네티즌들과 전현무씨 팬들의 생각이
더 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았기에 SNS싸움은 결국 한혜진씨 팬들이 묻혀버리게 된다.
사실 이 싸움에는 한혜진씨 팬들뿐아니라, 연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사람들 역시 가담을 했었는데요.
사실 세상에 많은 연애는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에 우리가 전 애인까지 신경을 쓰게 된다면 굉장히 살기가 피곤해질 것이다.
이런것은 그냥 신경쓰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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