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영화1 82년생 김지영 영화 포스트 공개, 우리나라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우리나라가 대폐미니스트 시대가 열린 이 후로 열광받는 책이 하나 있다. 바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이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차별받고, 우리나라의 모든 여성들은 이렇게 산다는 것처럼 일반화를 시켜버리는 이상한 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여성과 남성에 차별이 분명히 존재했다. 그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적어도 80년생이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 82년생 김지영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가정에서의 차별 그리고 사회에서의 차별 더 크게 나라 혹은 문화에서의 차별을 말한다. 그런데 그것을 80년생인 김지영씨가 차별을 겪고 그런 글을 쓴다. 난 적어도 50년생 김지영이나 60년생 김지영 그런 말을 했으.. 2019. 9. 21. 이전 1 다음